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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Brisbane

브리즈번 정착서비스(유학원연계)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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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서비스 
정착 (定着)
1. 일정한 곳에 자리를 잡아 붙박이로 있거나 머물러 삶.
2. 다른 물건에 단단하게 붙어 있음.
3. 새로운 문화 현상, 학설 따위가 당연한 것으로 사회에 받아들여짐

* 정착서비스
: 즉, 새로운 문화현상, 사화에 받아들여지기 위해 받는 서비스.
: 부동산 렌트/매입 부터 공항 픽업/이동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넓게는 가전,가구 구입, 아이 학교관련 업무, 차량 구입~면허증관련 업무까지 금액을 추가하면 다양한 업무서비스로 정착할수 있게 도움을 받을수 있음.

아이 학교 교복준비까지 마치니, 이제 정착서비스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듯 한다.
2023년 12월 30일 입국해서 24년 1월. 약 보름의 기간 + 집 렌트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었고
감사하게 잘 정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정착서비스가 마무리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처음에 명시된 정착서비스 내용과 실제로 서비스 받은 내용을 적어보며 장단점을 따져보려고 한다.

https://m.blog.naver.com/snailfinger/2232925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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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snailfinger/223292639488

브리즈번_가족유학.vol.9_정착서비스_집렌트

D-25 정착서비스 - 하우스렌트 호주관련 카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호주는 학기가 끝나는 12월 중순...

blog.naver.com

정착서비스 이용, 한달 후.

몇몇 Item 만 빼고 대부분의 정착서비스가 끝나가고 있다.

한국분 (호주시민이지만) 이 함께 도움을 주셔서
언어소통면에서 부담없이 지금까지 잘 진행할 수 있었다.

처음 도착 날, 뭔가 매뉴얼처럼 진행하고자  가전/가구 구입을 도와주시려고 하였지만
우리가 완강히 거부해서 Paul (정착서비스 담당자) 조금 당황해하셨다.
우리는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트를 가고싶지는 않았고, 도착당일이라 쉬고싶기도 했고
연말,주말이어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집 관련해서 미리 도움을 많이 주셨던 부분이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덕분에 넓고 깔끔한 집에서 1년간 지낼수 있게 된 것같았다.

만약 나에게 정착서비스를 이용할지 안할지 묻는다면,
나는 추천하고 싶다.
나는 호주 현지 부동산 임대 문화를 잘 모르기도 하고
언어소통 측면에서도 이많은 걸 해낼 자신도 없고
혹시나하는 불안감에 쌓여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도 않았다.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이기에 무조건 안전을 필두였고
기다림에 익숙치 않는 아이를 데리고 이곳 저곳을 헤매고 싶지 않았다.

호주에서의 정착 말고도 신경쓸게 많은 조기유학, 가족유학 준비에
정착서비스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면
나는 다시 정착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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