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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Brisbane

호주 3대 마트 울월스,콜스,알디 로 가요

호주에 오면 3대마트로 불리운다는

Colse / WoolWorth / ALDI + Costco  , 콜스 . 울월스 . 알디 그리고 코스트코.

일단 대량구매를 하기 좋고 쟁여놓기 좋은 코스트코는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차로 30분을 가야 만날수있다.

한국에서도 코스트코는 자주 이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주 필요할때가 아직 아닌지 브리즈번에 온지 두달이 된 지금도 아직도 가보지 못했다.

대량구매를 하는 성향이 아닌 분들이 호주에서 마트를 가려고 하면 코스트코보다는 콜스 / 울월스 / 알디를 많이 접하게 될것이다.

나는 도보 5분 거리에 WoolWorth 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마트는 잘 안가게되고 울월스만 이틀에 한번은 꼭! 가고 있다. 아주 그냥 거기서 살고싶다. 하루에 두번갈때도 있다는......

브리즈번 마트 - 울월스

Woolworths Group Limited 는 호주 전역의 소매 체인 Woolworths Supermarkets , 뉴질랜드의 Woolworths(이전에는 Countdown 으로 알려짐 ) 및 할인 백화점 Big W 의 운영으로 주로 알려진 호주의 다국적 소매 및 금융 회사입니다 . 시드니Bella Vista 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수익과 직원 수 기준으로 호주에서 가장 큰 회사이며, 뉴질랜드에서는 두 번째로 큰 회사입니다. [삼]

1924년 시드니에서 잡화 소매업체인 Woolworths Limited로 설립된 이 회사는 1929년에 뉴질랜드 시장에 진출했으며 1960년부터 호주의 모든 주와 테리토리 에서 거래를 해왔 습니다. Woolworths는 20세기 내내 꾸준한 성장을 경험했으며 사업 다각화를 시작하여 마지막 2000년을 마감했습니다. 1980년대에는 잡화점을 개점하여 다른 소매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집중했습니다. 2012년부터 Woolworths는 쇼핑 센터 , 전자제품 소매업, 주택 개조, 연료 소매업, 주류 소매업 및 숙박업 사업을 매각하여 슈퍼마켓 소매업에 집중하는 등 대대적인 통합을 거쳤습니다 . https://en.wikipedia.org/wiki/Woolworths_Group_(Australia)

아무튼. 큰 마트라는것. 한국의 롯데마트 느낌?! 콜스는 이마트. 알디는 홈플러스?

라고 생각하면 더 이해하기 쉬울것 같다.


두달간 울월스를 열심히 들나든 결과, 일반 고객으로서 울월스에서 누릴수 있는 몇가지를 적어보고자 한다.

울월스가 보인다! 싶으면 일단 회원가입 (울월스, 에브리데이 리워드) 을 한다.

https://www.woolworthsrewards.com.au/

 

Everyday Rewards Australia

Current runmodes on this instance: cloud-ready , publish , nosamplecontent , crx3composite ,

www.everyday.com.au

고객이 되어 포인트 적립을 위한 것도 있지만, 여러 혜택이 회원가입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1. 마트 배송

- 1번은 할인과 함께 무료 배송. 그 이후는 월회비가 있음

2. 2000point 당 $10 적립

- 적립된 point 가 2000 점이 되면 자동으로 10$ 로 교환되어 멤버쉽에 저장이 된다. 다음 쇼핑때 사용하면 차감된다. 사용처는 울월스 뿐만아니라 리워드 프로그램에 연계된 모든 매장 (BWS/BIGW 등) 에서도 가능하다.

계산할때 카드만 읽히면 알아서 적립하고 알아서 차감해주는 손안대고 할인받는 느낌이다.

3. 무료 Coffee (23년 4월 26일부터 시행되었다고 한다)

 

- 울월스에서 30불 이상 구매하면 한잔씩 적립되는 커피. 적립커피는 60일간의 유효기간이 있으니 두달안에 가서 주문해야한다. 두달 지냈는데 여러번 마셨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19잔의 커피가 쌓여있다.

(모든 뜨거운 커피 ; Long black / Latte 만 해당. Ice 변경시 50C 추가. 샷추가도 50C 추가. 시럽들어간 메뉴도 금액이 추가가 된다.)

 

 

다만, 아직 시행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울월스 모든 매장에서 해당커피관련 이벤트가 있는것 같진 않다.

Woolworth Metro 만 시행하고 있다고 하니 잘 선별해서 가면 될것 같다.

울월스에서 쇼핑하고 받은 영수증을 보면 해당 내용이 명시되어있는데,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는 것 같다.

현지인들도 몰라서 매장직원이 직접 홍보하고 있는걸 몇번 본적이 있다.

 

 

 

리워드 어플로 들어가면, Boucher 가 보인다. #METRO COFFE 쪽에 19잔. 쌓여있다. 조금있다가 가야쥐.

하루에 한번이 아닌 쌓인 커피잔수만큼 되니, 둘이가서 두장의 쿠폰을 각각 결제하면 커피값아끼는 일석이조의 효과랄까?!

 

4. BWS(Beer and Wine Shop) 할인 및 특가이벤트

- 일주일에 두번은 와인은 꼭 마시는 우리 부부. 여기에 맥주는 안주처럼 Featuring 되는 듯하게 사게되는데.

그래서 와인 (2병에 20불) 할인과 맥주할인 소식은 우리에게 크나큰 기쁜 소식이다.

BWS 매장을 돌아보면 자체 행사하는 술들도 많긴 하지만, 울월스 영수증 맨 하단에 BWS 샵에서 할인되는

쿠폰이 같이 첨부가 되어있어 쏠쏠하게 알콜생활을 즐길수있다.

그런데 하이네켄 24병, $48 행사가 끝났는지.. 이제는 안올라온다. ㅜㅜ

 

기타 ) Ampol 주유 할인. BIG W 등 연계적립 등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인해

포인트 모으는 재미가 솔솔하다.

나는 2번 10$ 적립과 3번 무료커피를 엄청나게 활용중이라 너무 만족하며 울월스를 다니고 있다.

혜택 0번. 절대 1/2 Price down 및 Low price 가 붙어있지 아니한 아이템은 가격비교 필수. (콜스/ 울월스/알디 모두)

리즈번에 오자마자 마트에서 서너번 장보니, 내가 지난주에 10달러 주고 산 세제가 오늘은 4달러가 되어있다.

지난주에 4달러 준 나초칩이 오늘은 두개에 4달러가 되어있다.

이런일이 허다하다.

그러니 절대 할인하지 않는 건 사지않고 매주 수요일, 할인목록이 생성되니 그때를 노려서 울월스나 콜스에 가서 득템해야한다.

동일한 제품을 한주는 울리가 세일을 하고, 다음주에 콜스가 세일하면서 누이좋고 매부좋은 둘만의 공생관계 할인아이템 비교해보면서 쇼핑하는 것도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