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학생들의 기초 학습 능력측정 시험, NAPLAN(나플란) Test
한국보다 시험이나 공부 스트레스를 안받는다고 하는 호주.그렇다고 학원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학교시험이 없는 것도 아니다.아이에게 물어보면, 한국보다 쉬는시간이 많아서 좋다고 하지 학교 수업시간에 공부를 덜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오히려 English Spell / Grammar , reading , writing, math , science, music, art 등의 다양한 수업이 영어로 이루어지면서 한국보다 수업은 더 어렵다고 했었다. 그리고 시험은 따로 보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아이들은 알아채리지 못하는 평가를 진행하는 것 같다.학부모 면담을 가니, 아이의 주차별 수업진행상황을 보여주는 데 시험이 아닌 수업시간에 내주는 과제 비스무리한 것으로 아이들의 학습수준을 체크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시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