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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Brisb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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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스? ICAS? 이건 뭘까?,교.알.못 엄마가 파악하는 호주학교시험2 교육의 세상은 넓고도 넓고도 넓고도 끝이 없네?아이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자 깔짝깔짝 알아보는데.. 예전 회사입사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고개 절레절레 흔들며그래도 단어의 의미라도 잡아보려는 신입사원의 마인드가 되어있는 것 같다. OC, SELEC 에 대해 살포시 알아가는 과정인데, 다시 새로운 단어가 눈에 띈다." ICAS?" "아이카스?"이건 또 무슨 신박한 단어란 말인가? (교육에 무지하다는 게 이렇게 나타나는 것인가?!) ICAS, 아이카스 - 호주 UNSW(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의 Educational Assessment Australia (EAA)에서 주관하는 국제 학력 평가 시험. - 학생의 사고력·문제해결력·응용력을 평가하는 경시 성격의 시험(잘 알지는 못하지만국제 올림피아드 느낌이라고 한다..
셀렉?OC? 이게 뭐지? 교.알.못 엄마가 파악하는 호주학교시험 나는 아이 교육에는 크게 적극적이지 않다. 호주로 조기유학을 온 상황이면서 적극적이지 않다? 이게 왠 어불성설이란 말? 사실, 나는 퇴사 후 나의 안식을 위해 선택한 해외살이였다. 물론, 남편은 아이의 교육을 위한 조기유학의 뜻에 조금더 무게를 싣고 준비한 큰 그림이었지만 말이다. 1년만 안식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했던 나는 1년 있다보니 보이기 시작한 아이의 영어로 인해 조금 더 길게 호주에서 남아있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은 나의 안식보다는 아이의 영어에 무게를 싣고 있는 남편의 큰 그림에 갇혀서 빠져있는 상황이다. 아이의 교육에 신경을 쓰려고 하다보니, 이것도 하던..
호주, 초등YEAR4,5 때 왜 전학을 많이 갈까? 아이는 브리즈번 내의 공립초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작년 처음 YEAR4 로 들어왔다.처음 유학을 준비할때, 유학원에서 유학생을 받아주는 학교 두 곳(시티주변, 남쪽) 을 추천해주었고 우리는 시티에 가까운 지금의 학교를 선택을 하였다.남쪽보다는 한국인/동양인 수가 적다고 했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지금 다니고 있는 공립초등학교는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초등학교라서 그런지 PREP 부터 학년마다 한국인들이 많이 다니고 있고 등하교길에는 엄마들 그룹에서 익숙한 한국말들을 쉽게 들을 수 있을 정도이다. 작년 아이가 YEAR4 로 들어왔을 당시, 한 반에는 한국인이 적게는 3명 많게는 5명이 있을 정도였었다.덕분에 아이가 호주생활 적응할때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YEAR5 가 된 지금. 그 많던 한국학생이 이제는 한..
호주 2년차, YEAR5 아이영어 중간점검하기 with 챗gpt. 2023년 12월 30일. 우리가족은 브리즈번에 입성했다.그리고 2024년, 아이는 브리즈번 공립학교 YEAR4로 들어가서 무사히 1TERM,2TERM,3TERM, 4TERM 을 마무리 했다. 그리고 비자전환과 함께 연장하면서 YEAR5 1TERM 마무리 하고 2TERM 의 3주까지 보냈다. 오늘은 문득 아이가, 이제 영어가 싫다면서 공부가 싫다고 얘기를 한다.아이의 이야기를 들은 대문자 T 엄마는" 너는 공부를 좋아한 적이 없단다." 라고 위로(?) 의 말을 건낼뿐.호주 2년차 초등 아이의 영어는 어떨까?실제로 나는 호주 유학길에 오르기 전에, 많은 유학맘들의 서사를 두루두루 접했었다. 인터넷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엄마들은 (약 80%) " 아이의 뇌는 말랑해서 흡수가 빠르다. 빨리 적응하고 영어도 문장..
브리즈번 대형키즈카페, Area51 아이의 방학때 하고싶은 일 중에서 '놀이동산 같은데 가기' 를 고민하다가 찾은 Area51 이라는 대형플레이카페. 놀이공원 가면 회전목마만 탄다는 왕쫄보 스타일인 아이. 방방이랑 슬라이딩 많은 대형 놀이터가 나의 아이에게 딱이라고 생각.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브리즈번 남쪽 언더우드 지점의 Area 51 을 방문하였다. Area51 ? 왜 이름을 이렇게 지었지? 했는데,wiki 백과) 51구역은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군사 작전 지역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정식 명칭은 Homey Airport, 그룸 레이크 공군기지. 뭔가의 군사기지를 표방하고 싶어서 만든 이름이 아닐까 추측이 된다. 브리즈번에는 지도에 표시되었듯이, Area51 이 세개의 지점이 있다.시티를 중심으로 북쪽 레드클리프 ..
초등 수영 레슨, Swimming lesson in brisbane 호주와 한국의 차이점이 사교육이라고 누가 그랬던가?!내가 보기에는 성향의 차이다.한국에서는 골프레슨과 영어 과외정도만 했는데, 그때는 1,2학년의 저학년이었고 태권도는 싫고 피아노, 미술 학원도 싫다 해서 겨우 선택한 사교육이었다. 그리고 호주살이 2년차. 나는 호주에 와서 오히려 더 사교육에 빠져든 것 같다. 아무래도 아이의 나이대도 10대에 접어들면서 아이의 의견을 80% 반영한 레슨들이다.그리고 집-학교만 왔다갔다 하기에는 아이가 너무 로블록스와 쇼츠에 빠져있기에 학습의 양을 늘리지 않을 거라면뭔가를 시작했어야 했다 그렇게 해서 선택한게 사교육이 되었다.지금 10살 아이는 매주 2번 화상 영어 + 골프레슨 + 기타레슨 으로 한달 50만원정도의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다. (좋겠다.. 나도 10살..
골드코스트, 힐튼서퍼스파라다이스 3박 4일 - 호텔 수영장 이번 스쿨홀리데이때, 힐튼 서퍼스파라다이스를 선택한 이유는 수영장이었다. 아이 친화적인 수영장을 지닌 호텔, 나 혼자서 아이를 케어할수있는 안전하고 친숙한 곳으로 힐튼서퍼스파라다이스를 선택했다.수영장 Swimming pool, kids friendly Tower 의 2F 에 수영장이 있어서 3박 내내 호텔 2F 을 왔다갔다 했던 것 같다.2F 에는 스파룸과 수영장이 있는데, 스파 가격이.. 역시! 호텔 스파!혼자왔다면 나를 위한 스파를 받았겠지만, 아이를 두고 굳이 받고 싶지는 않았다.아이는 자기가 내밀은 호텔수영장 미션(?) 이 책임을 다하려고 하는지, 하루에 한번 세네시간씩 꼬박꼬박 수영장 파이어~ 를 해내었다. 수영장에 초점을 두고 고른 호텔이지만, 이거 홈페이지에 수영장 소개를 너무 잘못한게 아..
골드코스트, 힐튼서퍼스파라다이스 3박 4일 - 호텔주차, 객실(퀸룸) 아이의 방학이 찾아왔다.그리고 아이는 그냥 수영장아니고 그냥 호텔수영장 아니고 정확하게 바닷가있고 해변있는 호텔수영장에 가고싶다고 또박또박 이야기 했다.솔직히 아이가 호텔수영장을 가고싶다고 했을때는 그냥 시티에 있는 호텔로 잡아서 버스를 타고 왔다갔다 하려고 했다. 아이는 말 그대로, 호텔 수영장만 갈테니까 말이다.그런데 작년에 자주갔던 바다가있는 골코에 가고싶다고 얘기하니 시티 호텔은 접고골코 숙소를 찾아봤다.숙소 검색을 할때는 보통 아고다나 호텔스컴바인으로 많이 해왔는데,언젠가부터는 트립닷컴에서 전체적으로 검색하고 있다.최저가라고 홍보는 하지만 호텔에 따라 케바케인것 같았고, 마음에 드는 숙소가 있으면아고다와 트립닷컴에서 가격검색을 진행해서 예약하게 되었다. 이번 골코여행도 같은 방법으로 검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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