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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Brisb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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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집돌이가 그래도 한번씩 가는 브리즈번의 어느곳 - ② 보타닉 가든 보타닉 가든 보타닉 가든. 말 그대로 가든이다.다만 다른 보타닉 가든보다는 짧아서 걸을만 하는..?! 브리즈번의 보타닉 가든은 1) 시티 보타닉 가든2) 쿠사마운틴 보타닉 가든이렇게 두군데 다녀왔다. 보타닉 가든을 가야지! 하고 간 건 아니고, 사우스뱅크 가는 김에 보타닉 가든!쿠사마운틴 전망대 가는김에 보타닉 가든!이렇게 예정하고 다녀온 것이라 보타닉 가든을 단독으로 여행한다면 재미 없...을 듯하다.(벌써부터 아들의 걷기싫어 병이 도질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City] 보타닉 가든브리즈번의 보타닉 가든은 감옥의 재소자에게 배급하기 위한 식물 재배공간으로 1855년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고, 현재는 브리즈번 도심 속 정원으로 사람들의 휴식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 대나무 숲, 청동 조각품, 연못..
집순이,집돌이가 그래도 한번씩 가는 브리즈번의 어느곳 - ① 사우스뱅크 사우스뱅크에 가면, 일단 놀거.볼거.먹을게 많다.우리 가족은 브리즈번까지 와 있는데도 집에 주로 있는다.밖을 나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는 엄마아빠의 성향이 아들에게로 전해진거겠지만, 아이도 집에 있는 걸 선호한다. 그래도 사람이 주구장창 집에만 있을 수는 없으니. 우리같은 집순이.집돌이 들도 집에 너무 있으면 몸이 베겨서 한번씩 나간다.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곳은 #사우스뱅크사우스 뱅크는 브리즈번의 시티 아래 South Brisbane 안에 있는 Park 로 이루어진 곳이다. 내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브리즈번에 한군데를 들른다면? 이라고 누가 물어본다면.딱 사우스뱅크만 들르면 된다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다.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우스뱅크 파크랜드(South Bank Parklands)는 오스..
호주 초등학교는 도시락 싸야해요 feat.과일간식,점심도시락,점심간식 매일 싸고있는 아이 도시락 호주에 온지 벌써 11개월차. 호주생활에서 주부이자 엄마인 나에게 가장 크게 변화로 다가온 것은 1. 삼시세끼 2. 도시락 1.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에서 저렇게 마냥 차려먹고 즐기는 구나 하면서 웃으면서 즐겼던 삼시세끼를 내가 직접 해보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한국에서는 아침에 일찍출근하고 저녁도 주말만 함께했었던 남편의 끼니가 호주에서 다함께 지내면서, 학교/학원 가기전인 아침을 챙기고, 저녁도 오붓하게 모여서 다같이 먹고있다. 주말에도 배달의 민족성을 우월하게 드러내며 지냈던 한국과 달리, 아침/점심/저녁을 외식을 지양하며 가정식을 지향하고 있다. 말인 즉슨, 주방에서 보내는, 설거지를 하는, 식단을 고민하는 나의 시간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도시락..
호주 학생비자에서 가디언 비자로, 가족유학에서 조기유학으로.2 11월 1일. 비자신청이 완료되었다. 내가 능력이 있었다면(?) 셀프 비자신청을 했었겠지만 내가 전문적이지 않은 부분에 나의 스트레스지수를 높이고 싶지 않았다. 아무래도 전문가가 해줘야 더 마음이 편한것도 있다. 나는 올해 가족유학 맡아주신 코코스유학원에 조기유학 전환을 해야하는 모든걸 맡기고 있는 중이다. 2023년 7월, 퀸즐랜드 교육부 CoE 발급. 2023년 7월, 아이 학생보험 가입호주 내에서는 시작일 기준 (1월) 으로 3개월 이내로 비자신청이 가능해서 11월초에 비자신청 하는 것으로 진행 이제 11월. 비자 신청할 때가 되었다. 지금 지내고 있는 집, 렌트만기일이 두달정도 남았을때 우리는 다른 집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었다. 이사를 하려면, 비자가 무사히 나올지. 괜히 렌트집 계약을 했는데 ..
호주 학생비자에서 가디언 비자로, 가족유학에서 조기유학으로.1 1년간의 가족유학을 계획하며 벌써 7개월째 브리즈번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가족.아빠이자 남편인 우리집 가장의 1년 육아휴직이 절반도 남지 않았다는 진실에 맞닿으면서매주 열리는 가족파티 (토요일 저녁!! 새러데이 나잇!)우리는 다음을 걱정하며 계획하곤 했다. 원래 계획은 1년 기간이었고, (이건 나만 이렇게 생각한듯. 계획형 J형인 남편은 이미 여기 올때부터 우리를 두고 가려고 멀리 내다보고 시작한 것 같음.)아이가 적응하지 못하고 엇나가는 기미가 보이면, 6개월 이내로 복귀하자! 로 시작했는데아이는 너무 잘 지내고 있으면서 계속 다니고 싶어한다.그래서 우리는  2년 더 브리즈번에서의 생활을 이어가려고 진행 중이다.0. 부모동반유학 → 조기유학 올해는 남편이 학생비자 주 신청자이고, 배우자인 나와 아이는 ..
브리즈번 방학때 뭐하지? School holiday 일정 짜보기 School Holiday in Austrailia우리 남편은 Power~ 까지는 아니어도 Power 가 될랑말랑한 정도의 "J" , 계획형 인간이다.나는 Power "P" 의 유형이라, 계획도 잘 못하는데다, 계획하는 걸 안좋아하고 즉흥적으로 뭔가를 실행하는 경향.그래서 계획형 인간인 남편이 있다는게 아주 편하다.​나는 남편이 계획을 하면, 숙소/항공 등의 최저가 검색 및 사이트 검색으로 예약하는 비서역할을 한다.그리고 여행의 일정또한, 남편이 진행하고 그 안에서 나오는 자잘구리한 예약등의 업무는 내가 또 맡아서 하면 된다.어떻게 보면 남편과 나는 합이 잘맞는 파트너 같은?!?! 가족이야~ 만약 둘다 계획형이 아니었다면... 호주에서 맞이하는 첫번째 방학은집돌이/집순이로 보냈을확률이 몹시도 컸을 것이다..
브리즈번_퀸즐랜드 2025년 학기일정은? 호주, 브리즈번에서의 4TERM 의 각각의 학기가 마무리 되면 4번의 School holiday 라는 방학이 찾아왔다.개학하는 날은 방학때 약 3주간 남편과 아이를 삼세세끼 뒷바라지 하는 가사노동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맛보며오랜만에 블로그를 방문하는 여유를 가져본다.물론, 가족들과 함께 지지고 볶았던 방학기간도 좋았었지만왠지모르게 "해방이닷~" 하는 느낌은 숨길수 없다. School Holiday​  브리즈번 뿐만아니라, 해외 어디든 나라/도시/주 교육청을 접속하면 학사일정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다.다음년도 학사 일정은 전년도 상반기 쯤 공개가 되니, 교육청에 접속해서 학사일정을 참고해서아이의 학교시작을 정해서 오는게 수월하다. 오랜만에 들어가서 확인했는데 벌써 2025/2026년도 학사일정이 업뎃되었다...
해외여행, 해외살이에 VPN (인터넷 접속국가 우회)는 필수 VPN 은 2022년, 미국에서 두달정도 지낼때, 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만 볼수있는 채널. 한국 서버로 접속하는 게임. 해외에서는 연결이 안되는 은행 어플. 을 모두 한국에서 접속한 것처럼 인터넷 접속망을 속여서(?) 접속하게 하는 시스템이다.보안문제가 있으니 가급적 유료 프로그램을 써야 하며, 무료프로그램은 보안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사용을 피하는게 좋다. [2022.08. Express VPN 사용후기] VPN 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내가 접속하는 IP주소를 숨겨주면서 온라인상 개인정보를 보호해주는 가상사설망이다.  제일 자주 쓰이는 곳이 해외직구쪽이었다.예를 들면, 예전에는 폴로 직구 사이트로 국내보다 훨씬 저럼한 가격에 구입하였으나,한국 폴로측에서 항의를 한건지 언젠가부터 국내에서 미국폴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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