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Brisbane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초등학교는 도시락 싸야해요 feat.과일간식,점심도시락,점심간식 매일 싸고있는 아이 도시락 호주에 온지 벌써 11개월차. 호주생활에서 주부이자 엄마인 나에게 가장 크게 변화로 다가온 것은 1. 삼시세끼 2. 도시락 1.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에서 저렇게 마냥 차려먹고 즐기는 구나 하면서 웃으면서 즐겼던 삼시세끼를 내가 직접 해보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한국에서는 아침에 일찍출근하고 저녁도 주말만 함께했었던 남편의 끼니가 호주에서 다함께 지내면서, 학교/학원 가기전인 아침을 챙기고, 저녁도 오붓하게 모여서 다같이 먹고있다. 주말에도 배달의 민족성을 우월하게 드러내며 지냈던 한국과 달리, 아침/점심/저녁을 외식을 지양하며 가정식을 지향하고 있다. 말인 즉슨, 주방에서 보내는, 설거지를 하는, 식단을 고민하는 나의 시간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도시락.. 호주 학생비자에서 가디언 비자로, 가족유학에서 조기유학으로.2 11월 1일. 비자신청이 완료되었다. 내가 능력이 있었다면(?) 셀프 비자신청을 했었겠지만 내가 전문적이지 않은 부분에 나의 스트레스지수를 높이고 싶지 않았다. 아무래도 전문가가 해줘야 더 마음이 편한것도 있다. 나는 올해 가족유학 맡아주신 코코스유학원에 조기유학 전환을 해야하는 모든걸 맡기고 있는 중이다. 2023년 7월, 퀸즐랜드 교육부 CoE 발급. 2023년 7월, 아이 학생보험 가입호주 내에서는 시작일 기준 (1월) 으로 3개월 이내로 비자신청이 가능해서 11월초에 비자신청 하는 것으로 진행 이제 11월. 비자 신청할 때가 되었다. 지금 지내고 있는 집, 렌트만기일이 두달정도 남았을때 우리는 다른 집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었다. 이사를 하려면, 비자가 무사히 나올지. 괜히 렌트집 계약을 했는데 .. 호주 학생비자에서 가디언 비자로, 가족유학에서 조기유학으로.1 1년간의 가족유학을 계획하며 벌써 7개월째 브리즈번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가족.아빠이자 남편인 우리집 가장의 1년 육아휴직이 절반도 남지 않았다는 진실에 맞닿으면서매주 열리는 가족파티 (토요일 저녁!! 새러데이 나잇!)우리는 다음을 걱정하며 계획하곤 했다. 원래 계획은 1년 기간이었고, (이건 나만 이렇게 생각한듯. 계획형 J형인 남편은 이미 여기 올때부터 우리를 두고 가려고 멀리 내다보고 시작한 것 같음.)아이가 적응하지 못하고 엇나가는 기미가 보이면, 6개월 이내로 복귀하자! 로 시작했는데아이는 너무 잘 지내고 있으면서 계속 다니고 싶어한다.그래서 우리는 2년 더 브리즈번에서의 생활을 이어가려고 진행 중이다.0. 부모동반유학 → 조기유학 올해는 남편이 학생비자 주 신청자이고, 배우자인 나와 아이는 .. 브리즈번 방학때 뭐하지? School holiday 일정 짜보기 School Holiday in Austrailia우리 남편은 Power~ 까지는 아니어도 Power 가 될랑말랑한 정도의 "J" , 계획형 인간이다.나는 Power "P" 의 유형이라, 계획도 잘 못하는데다, 계획하는 걸 안좋아하고 즉흥적으로 뭔가를 실행하는 경향.그래서 계획형 인간인 남편이 있다는게 아주 편하다.나는 남편이 계획을 하면, 숙소/항공 등의 최저가 검색 및 사이트 검색으로 예약하는 비서역할을 한다.그리고 여행의 일정또한, 남편이 진행하고 그 안에서 나오는 자잘구리한 예약등의 업무는 내가 또 맡아서 하면 된다.어떻게 보면 남편과 나는 합이 잘맞는 파트너 같은?!?! 가족이야~ 만약 둘다 계획형이 아니었다면... 호주에서 맞이하는 첫번째 방학은집돌이/집순이로 보냈을확률이 몹시도 컸을 것이다.. 브리즈번_퀸즐랜드 2025년 학기일정은? 호주, 브리즈번에서의 4TERM 의 각각의 학기가 마무리 되면 4번의 School holiday 라는 방학이 찾아왔다.개학하는 날은 방학때 약 3주간 남편과 아이를 삼세세끼 뒷바라지 하는 가사노동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맛보며오랜만에 블로그를 방문하는 여유를 가져본다.물론, 가족들과 함께 지지고 볶았던 방학기간도 좋았었지만왠지모르게 "해방이닷~" 하는 느낌은 숨길수 없다. School Holiday 브리즈번 뿐만아니라, 해외 어디든 나라/도시/주 교육청을 접속하면 학사일정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다.다음년도 학사 일정은 전년도 상반기 쯤 공개가 되니, 교육청에 접속해서 학사일정을 참고해서아이의 학교시작을 정해서 오는게 수월하다. 오랜만에 들어가서 확인했는데 벌써 2025/2026년도 학사일정이 업뎃되었다... 해외여행, 해외살이에 VPN (인터넷 접속국가 우회)는 필수 VPN 은 2022년, 미국에서 두달정도 지낼때, 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만 볼수있는 채널. 한국 서버로 접속하는 게임. 해외에서는 연결이 안되는 은행 어플. 을 모두 한국에서 접속한 것처럼 인터넷 접속망을 속여서(?) 접속하게 하는 시스템이다.보안문제가 있으니 가급적 유료 프로그램을 써야 하며, 무료프로그램은 보안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사용을 피하는게 좋다. [2022.08. Express VPN 사용후기] VPN 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내가 접속하는 IP주소를 숨겨주면서 온라인상 개인정보를 보호해주는 가상사설망이다. 제일 자주 쓰이는 곳이 해외직구쪽이었다.예를 들면, 예전에는 폴로 직구 사이트로 국내보다 훨씬 저럼한 가격에 구입하였으나,한국 폴로측에서 항의를 한건지 언젠가부터 국내에서 미국폴로사.. 브리즈번에서도 SBS Golf, KLPGA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나와 아이가 골프에 입문하면서, 우리가족 모두가 골프를 하게된 작년 2023년, 목요일 혹은 금요일 부터 시작되는 한국 골프정규투어대회 시청을 빼놓지 않고 하게 되는 소소한 취미가 생겼다. 그 중,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 (KLPGA) 는 재미가 어마어마하다. (남자프로골프대회 KPGA 는 이상하게 안보게 된다는..) 브리즈번으로 올때는 정규시즌이 끝난 겨울이라서 방송을 못보게 되는 아쉬움은 없었는데아~ 3월부터는 LPGA / KLPGA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제 가을까지 매주 주말의 골프대회가 시작되는 것이다.메이저대회이든, 일반 대회이든 일요일 마지막 Round 방송이 가장 재미있는데 일단 지난번 호주방송 케이블 연결하고 수신받은 채널 목록에서 LPGA 라도 볼수있는지 찾아보았다. 하지만...없다. 나.. 브리즈번에서도 (유사)로켓배송은 아마존프라임. 테무, 알리익스프레스까지. 0.호주 인터넷 쇼핑 나는야. 배달의 민족. 로켓배송 추종자. 하루배송. 당일배송에 길들여져있었던 대.한.민.국!!! 의 한사람으로서 외국에 있는 지금, 답답하기 그지없다.쿠팡같은데도 없고, 그나마 다행인건 배달의 민족을 대신할 Uber EATS 정도?! 하지만, 호주에서 배달음식이 그렇게 다양한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배달의 민족인 나를 만족시키는 음식이 없어서 피자 빼고는 이용하지는 못했다.아무리 도보 5분거리에 Woolworth 가 있어도,채워지지 않는 물건의 욕심?!원래 아이쇼핑은 즐기는 편이나 실제 지불하는 쇼핑은 안하는 편인데.호주에 1년간 있을 생각을 하려니 정착이란걸 해야했고, 아무래도 침구, 가전, 주방 식기들이 필요했다.마트에서 사는건 한계가 있었고, 한국에서처럼 쿠팡이 항상 내곁에 있지..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