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_가족유학_전자제품 구매하기_밥솥밥이 너무 고슬고슬해
호주 브리즈번 정착 해나가는 우리가족.이제는 간단편의식, 스테이크, 튀김요리보다는 다양한 한식요리를 해내가고 있다.(어찌보면, 한식요리가 가성비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해서..)1주일에 세번은 한식을 먹고 나머지는 스테이크 / 파스타 / 라면 정도를 먹고있는것 같다.한식비중이 높아진 요즘,,,너무 자주밥을 해서 그런지, 밥맛이 예전같지가 않다.한국에서 가져오려고 했던 미니밥솥이었으면 달랐을까?호주에서 쿠쿠를 30만원주고 사야하나?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주방을 쭈욱 훑어보니, Full Furnished 집이긴 하지만개인적으로 사용해야할 주방가전들을 정착초기에 구매했었고, 그들이 주방을 점거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막상 전자제품을 어디서 사야하나.. 하고 막막했었는데,..
브리즈번의 봄은 자카란다와 함께 찾아온다.
자라칸다 (Jacaranda)꽃 이름이 원래 스페인어이기에 발음을 "하카란다"로 해야된다는데, 미국이나 영국이나 영어에서는 다 자카란다로 발음하고 있다. [출처 - Wikipedia] 자카란다는아메리카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로,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재배되고 있다.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해, 스페인, 포르투갈, 남부 및 북부 아프리카, 중국, 호주, 등에서 야생으로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꽃의 의미는 "향기로운 것" (meaning is fragrant). 꽃말은 화사한 행복. 꽃말처럼 정말 화사하게 나무를 풍성하게 펼쳐놓고 있다. 향기는 맡아보지 않아서 향기로운 것이라는 의미에 맞는건지는 잘... 브리즈번의 봄 브리즈번에 오고, 여름,가을,겨울이 지났다.그리고 아직 겪어보지 못했던 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