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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Brisb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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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_가족유학_전자제품 구매하기_밥솥밥이 너무 고슬고슬해 호주 브리즈번 정착 해나가는 우리가족.이제는 간단편의식, 스테이크, 튀김요리보다는 다양한 한식요리를 해내가고 있다.(어찌보면, 한식요리가 가성비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해서..)1주일에 세번은 한식을 먹고 나머지는 스테이크 / 파스타 / 라면 정도를 먹고있는것 같다.한식비중이 높아진 요즘,,,너무 자주밥을 해서 그런지, 밥맛이 예전같지가 않다.한국에서 가져오려고 했던 미니밥솥이었으면 달랐을까?호주에서 쿠쿠를 30만원주고 사야하나?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주방을 쭈욱 훑어보니, Full Furnished 집이긴 하지만개인적으로 사용해야할 주방가전들을 정착초기에 구매했었고, 그들이 주방을 점거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막상 전자제품을 어디서 사야하나.. 하고 막막했었는데,..
브리즈번_가족유학_호주 물은 어떻게 마시나? 타지생활, 나아가 타국에서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건 집. 이었다고 생각했는데지나고 보니 어딜가도 내 몸뚱이, 우리가족 지낼 곳은 호텔이든 스테이든 1,2주일 버티면서 찾아낼 수 있었을 것 같다. (이것도 지나고 보니.. 하는 말이겠지만)한국에서는 당연스레 여겼던 물!물갈이로 고생했던 적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지 않던가.보통 해외에 나온다면 짧게는 3일 길게는 1주? 나아가 한달 정도 관광을 위해 지내왔었고, 그때마다 물은 주로 사서 먹는다.호주 오자마자 빠르게 산 물 #springwater브리즈번은 이 물이 메이저인듯.   ​그런데 호주에서 1년이나 지낼건데 계속 사서 먹는다고?!한국에서는 물을 끓여먹었다. 결혼하고 7년동안 여러가지 약재물. 보리차를 넣고 펄펄 끓인뒤 한김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서 마셨다..
브리즈번의 봄은 자카란다와 함께 찾아온다. 자라칸다 (Jacaranda)꽃 이름이 원래 스페인어이기에 발음을 "하카란다"로 해야된다는데, 미국이나 영국이나 영어에서는 다 자카란다로 발음하고 있다. [출처 - Wikipedia] 자카란다는아메리카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로,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재배되고 있다.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해, 스페인, 포르투갈, 남부 및 북부 아프리카, 중국, 호주, 등에서 야생으로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꽃의 의미는 "향기로운 것" (meaning is fragrant). 꽃말은 화사한 행복. 꽃말처럼 정말 화사하게 나무를 풍성하게 펼쳐놓고 있다. 향기는 맡아보지 않아서 향기로운 것이라는 의미에 맞는건지는 잘... 브리즈번의 봄 브리즈번에 오고, 여름,가을,겨울이 지났다.그리고 아직 겪어보지 못했던 봄이 ..
골드코스트 숙소_크라운플라자 서퍼스 파라다이스 Crowne Plaza Surfers Paradise호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의 숙소 후기는 다른 여행지처럼 많지가 않았다.그래서 골드코스트의 숙소를 검색하는게 쉽지는 않았고원초적인 마인드로 돌아가 가격과 수영장을 기반으로 검색해서 선택한#크라운플라자 #서퍼스 파라다이스비치와는 4블럭, 도보 10분안으로 갈수있는거리.가깝다면 가까고 멀다면 머언~~​2 Double Beds With Balcony, OceanView​일부러 1박당 24불 추가, 총 2박 - 48불 추가해서 또 고심해서 고른 오션뷰.으~~~~~~~~~~~~하와이에 이어. 또 오션뷰의 비극인가.오션.... 보이나?보이나?나도 참. 나다.해변에서 세블럭 떨어진 곳에 숙소를 잡았으면서 무슨 오션뷰를 기대했던 건가?또 허투로 돈을 쓴 내 손모가..
골드코스트 여행이 제일 좋아요 골드코스트 Gold Coast ; 황금빛 해변황금빛 해변 골드코스트.​오스트레일리아의 제주도. 휴양지 골드코스트.우리 가족이 호주 와서 맨 처음 휴양지로 선택했던 곳이기도 하고어느 바다를 가도 골코 바다만한곳은 없다! 라고 느끼는 정말 황금바다, 투명한 바다의 골드코스트. √ 골코에서 어디로 갈것인가 -  골.코는 호주 동부의 관광 휴양도시로 퀸즐랜드에 속해있는 도시라고 하는데, 관광도시라... 숙박비가 비싸겠는데?! √ 숙박장소 호주살이 10개월 차, 우리가족은 분기마다 골코를 찾는 것 같다.지금은 서퍼스파라다이스 주변의 숙소위주로 검색하고 지냈지만, 다음 골코는 조금 더 내려가서 한적한Southport, palm Beach, Coolangatta Beach 지역을 가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숙박한 업..
브리즈번_가족유학_Qlearn_Qparents 퀸즐랜드 주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 아이의 출결상황/성적/학교공지사항 등 학생정보를 관리하는 Qparents 와 아이의 학습(나의 경우, 숙제를위해 접속)을 위한 Qlearn 에 가입해서 아이의 학사 전반적인 과정을 관리해주어야 한다.Qlearn 은 사이트로 접속해야하고, Qparents 는 사이트로 접속가능하고 어플로 다운로드받아서도 확인할수 있다. Qlearn https://qlearn.eq.edu.au/Qlearn 은 학기 초, 아이들에게 컴퓨터 수업을 위해 받은 각자의 계정이 있는데, 이때 접속하는 ID/PW 를 아이에게 물어봐서 Qlearn 에 접속하면 된다. 만약 아이가 정보를 모른다면, 담임선생님을 통해 계정정보를 받아올수있다. ​  Qparents https://qparents.qld...
브리즈번_가족유학_초등면담_영어면담ㅜㅜ_Parent Teacher Interviews 브리즈번_가족유학_초등면담_영어면담ㅜㅜ_Parent Teacher Interviews  담임선생님과의 면담. 한국에 있을때는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지 전화면담으로만 딱 한번 했는데, 대면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떨리는 일이었다.나의 선생님이 아닌, 아이의 선생님을 만난다는것만으로도 한국말일지라도 긴장되고, 설레는 일이었는데..외국에서, 영어로 선생님과 대면해야하는 Parent Teacher Interviews. 내가 감당해야할 일의 첫번째였다.  Family-Teacher Meetings are scheduled for the end of Term One, and the beginning of Term Three.            학기초, 학교에서 보내온 알림사항으로는 1Term 끝, 3Term 시..
브리즈번_벌써 24년도 마지막 Term_Term4_Year4_커리큘럼 2024년 마지막 학기가 시작되었다.브리즈번에 온지 얼마안된 것 같은데 벌써 3/4이 지난것이다.알파벳만 깨우치고 온 9세, Year4 아이는 점점 적응해 가고 있는게 보이지만같은 반의 영어잘하는 한국친구가 없으면 여전히 선생님과 반친구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학교에서 생활은 여전히 어렵지만, 호주에서 지내는게 훨씬 즐겁다는 아이의 등하교길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4Term, 커리큘럼_Year4Year4 의 Term4 커리큘럼이 배포되었다.호주에서의 4학년, 마지막 학기는 뭘 배울까?! QLD, Year4 Curriculum_4TermEnglish.씨리얼 제품을 만들어 내서 설득력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계획, 작성 및 발표.Health. 리더십에 대한 이해.Mathmatics. 덧셈/뺄셈/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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