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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Brisb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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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쓰레기 버리기_분리수거도 있긴하다. 한국에서는 쓰레기처리비용을 개인들이 부담하도록 하여 나아가 쓰레기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1995년부터  쓰레기종량제 제도가 실시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구분지어서 종량제봉투를 구매해서 지정된 장소로 배출했고,여기에 분리수거를 조목조목 구분지어서 하면서 쓰레기 버리는것도 일이었었다.그래도 환경을 생각하자! 하는 마음으로 정부에서 하라는대로 곧이곧대로 하고있었는데,해외에 나가보면, 특히 미국/유럽 국가들은 땅덩이가 넓어서인지 쓰레기 배출에 대한 큰 구분은 없어보였다.다 모아서 한번에 버리고, 특정 배출구역이 따로 없는 지역도 있었던 것 같고, 음식물도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는게 다반사.호주에 오기전, 일상생활측면에서 가장 걱정이었던게, 물 그리고 쓰레기 였다.​물은 그냥 수돗..
호주에서의 운전은 한국과 다르다. 안전벨트, 속도규정, 주차표지판 조심! 호주가 한국과 가장 다른점. 바로 운전이다.한국은 오른쪽 도로주행이지만, 호주는 일본처럼 왼쪽 도로 주행을 해야한다.그래서 오른쪽 도로주행에 익숙한 대한민국 운전자는 호주에 와서 운전하려면 일정기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2주 정도 적응기간 (연수 필요. 연습 절대적 필요) 이 지나면꼭 알고 있어야 하는 건, 호주는 자동차 관련 법을 위반하면 벌금이 세다는 것. 아주 세다는 것!State, 주마다 교통법칙위반법이 다를 수 있으니 해당 주의 교통관련 사이트에 접속하여 법규를 확인하는게 좋다.​. 퀸즐랜드(QLD) 도로교통법https://www.qld.gov.au/transport/safety/fines/enforcement Enforcement of road and traffic lawsFind out h..
호주 학교 결석,조퇴는 어떻게 하나? 학교에서 연락. 예상치못한 조퇴.비염알러지가 있는 아이는 미세먼지, 집먼지 알러지 등에 취약하다.심하지는 않지만 천식기까지 더해서 어렸을때도 네블라이저는 달고 지냈던 아이.깨끗한 공기의 미세먼지 없는 호주에서는 괜찮을 까 싶었는데..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틀어재껴서 그런지, 기관지염에 금방 노출.감기로 곧장 이어진다.​뭔가 공기가 안좋다 싶으면 귀랑 목구멍이 가려운지 "커허~~~~" 하면서 목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콧물을 훌쩍인다 싶으면바로 알러지 약을 먹이곤 한다.​그 날도 아침에 알러지 증상을 보여서 바로 "노텍" 약을 복용후 학교를 보냈다.등교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학교로 부터 전화가 온다. (모르는 번호는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응급번호로 정착담당자에게 연락이 가서 다시 나에게 연락을 주셨다)​'..
브리즈번 정착서비스(유학원연계) 이용후기 정착서비스 정착 (定着) 1. 일정한 곳에 자리를 잡아 붙박이로 있거나 머물러 삶. 2. 다른 물건에 단단하게 붙어 있음. 3. 새로운 문화 현상, 학설 따위가 당연한 것으로 사회에 받아들여짐* 정착서비스 : 즉, 새로운 문화현상, 사화에 받아들여지기 위해 받는 서비스. : 부동산 렌트/매입 부터 공항 픽업/이동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넓게는 가전,가구 구입, 아이 학교관련 업무, 차량 구입~면허증관련 업무까지 금액을 추가하면 다양한 업무서비스로 정착할수 있게 도움을 받을수 있음. 아이 학교 교복준비까지 마치니, 이제 정착서비스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듯 한다. 2023년 12월 30일 입국해서 24년 1월. 약 보름의 기간 + 집 렌트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었고 감사하게 잘 정착하고 있는 것 같다. 그..
브리즈번 한인병원을 가다. 브리즈번에서 병원방문 feat. 아이 발가락 골절지금까지 40년 살면서 적지않게 해외를 다녔는데, 병원방문은 한적이 없다.물론 내가 건강하나만큼은 자신있었고 또, 해외라 하면은 여행목적이 강했기에 한국에서 상비약을 준비해갔기에해외에서 병원 방문해본 경험이 대부분 없을 것이다.​그.런.데.뜻하지 않게 외국에서 병원을 방문했다. 이유는 아이의 발가락 골절.튼실하고 뚠실한 우리 아드님.​사우스뱅크, 브리즈번 Hot Spot . 브리즈번 사인.  아. 사진에서 보기만 했던 곳이 이곳이구나 하면서 감탄과 함께 구경하는데아이들이 브리즈번 사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신나게 놀고있었다.그걸 본 우리 아이는'나 못하겠어. 나못할것 같아. 나 발목나갔어." 를 연신 외치더니다른 형, 동생들이 하는 걸 보며 해보겠다며 노..
호주 3대 마트 울월스,콜스,알디 로 가요 호주에 오면 3대마트로 불리운다는 Colse / WoolWorth / ALDI + Costco , 콜스 . 울월스 . 알디 그리고 코스트코. 일단 대량구매를 하기 좋고 쟁여놓기 좋은 코스트코는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차로 30분을 가야 만날수있다. 한국에서도 코스트코는 자주 이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주 필요할때가 아직 아닌지 브리즈번에 온지 두달이 된 지금도 아직도 가보지 못했다. 대량구매를 하는 성향이 아닌 분들이 호주에서 마트를 가려고 하면 코스트코보다는 콜스 / 울월스 / 알디를 많이 접하게 될것이다. 나는 도보 5분 거리에 WoolWorth 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마트는 잘 안가게되고 울월스만 이틀에 한번은 꼭! 가고 있다. 아주 그냥 거기서 살고싶다. 하루에 두번갈때도 있다는......브리즈..
브리즈번 시티에서 한국식당 찾아요_마루,감당,누나네해장국 브리즈번에서 한식먹기쓰다보니 웃기는 말이다.호주에서 세번째로 큰 대도시인 브리즈번에서 당연히 한국음식, 한국마트, 한국인..많은데 말이다.​집에서 끼니를 준비하다가 어느새 한식비중이 높아진 10개월차, 브리즈번 생활중이다.새로울게 없는 외식메뉴, 먹다보면 6만원은 훌쩍넘어버리는 3인 외식비용.그러다보니 집밥해먹는 횟수가 늘고,하다보니 '아! 한식이 가성비가 좋구나..'를 깨닫고쌀쟁이기와 김치 담그면서 지내고있다.​이런 삶도 내삶이구나. 하면서 살다보니가끔은 남이해준 한식이 먹고싶을때가 있다.​구글맵에서 #브리즈번한식 검색을 하면 더할나위없이 나열되는 리스트.한식이여~~!! 세계로 뻗어가즈아~~​​​시티, 한식은 #마루 #감당 이 평점도 높고 맛도 좋지만 시티에서 다른 한식집도 어느하나 가릴데없이 맛있다...
브리즈번에서 기타학원,골프학원 보내기_초등 기타,골프레슨 9세,Year4 아이는 지금 골프레슨과 기타를 배우고있다.아이 영어는 유치원 수준이지만, 음악과 스포츠엔 언어의 장벽은 없다는 말이 실감날정도로 선생님과 학원이 잘 지도해주신다.기타나 골프레슨보다 아이 영어스피킹을 위한 학원이 더 낫지않나..싶기도 하지만,느긋한 엄마는 아이가 원하는 스포츠와 기타를 선택했다.​골프는 한국에서 1년정도 배우다가 와서그런지기본스윙과 골프용어는 알고있어서 더 수월한것같기도하다.뭐든 오기전에 배워와야한다는 맘카페 추천글들의 말이 맞다. 그래도 단계별로 배울수있는 주니어코스를 갖추고있는 골프클럽들이 많아서 처음배우더라도 문제없을거라본다.   ​학원들은 지역커뮤니티카페에 추천글을 올려서 추천받은 학원으로 알아보는게 가장빠르다.​골프학원(골프클럽)의 경우, 집근처 차로5분거리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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