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등 수영 레슨, Swimming lesson in brisbane 호주와 한국의 차이점이 사교육이라고 누가 그랬던가?!내가 보기에는 성향의 차이다.한국에서는 골프레슨과 영어 과외정도만 했는데, 그때는 1,2학년의 저학년이었고 태권도는 싫고 피아노, 미술 학원도 싫다 해서 겨우 선택한 사교육이었다. 그리고 호주살이 2년차. 나는 호주에 와서 오히려 더 사교육에 빠져든 것 같다. 아무래도 아이의 나이대도 10대에 접어들면서 아이의 의견을 80% 반영한 레슨들이다.그리고 집-학교만 왔다갔다 하기에는 아이가 너무 로블록스와 쇼츠에 빠져있기에 학습의 양을 늘리지 않을 거라면뭔가를 시작했어야 했다 그렇게 해서 선택한게 사교육이 되었다.지금 10살 아이는 매주 2번 화상 영어 + 골프레슨 + 기타레슨 으로 한달 50만원정도의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다. (좋겠다.. 나도 10살.. 골드코스트, 힐튼서퍼스파라다이스 3박 4일 - 호텔 수영장 이번 스쿨홀리데이때, 힐튼 서퍼스파라다이스를 선택한 이유는 수영장이었다. 아이 친화적인 수영장을 지닌 호텔, 나 혼자서 아이를 케어할수있는 안전하고 친숙한 곳으로 힐튼서퍼스파라다이스를 선택했다.수영장 Swimming pool, kids friendly Tower 의 2F 에 수영장이 있어서 3박 내내 호텔 2F 을 왔다갔다 했던 것 같다.2F 에는 스파룸과 수영장이 있는데, 스파 가격이.. 역시! 호텔 스파!혼자왔다면 나를 위한 스파를 받았겠지만, 아이를 두고 굳이 받고 싶지는 않았다.아이는 자기가 내밀은 호텔수영장 미션(?) 이 책임을 다하려고 하는지, 하루에 한번 세네시간씩 꼬박꼬박 수영장 파이어~ 를 해내었다. 수영장에 초점을 두고 고른 호텔이지만, 이거 홈페이지에 수영장 소개를 너무 잘못한게 아.. 골드코스트, 힐튼서퍼스파라다이스 3박 4일 - 호텔주차, 객실(퀸룸) 아이의 방학이 찾아왔다.그리고 아이는 그냥 수영장아니고 그냥 호텔수영장 아니고 정확하게 바닷가있고 해변있는 호텔수영장에 가고싶다고 또박또박 이야기 했다.솔직히 아이가 호텔수영장을 가고싶다고 했을때는 그냥 시티에 있는 호텔로 잡아서 버스를 타고 왔다갔다 하려고 했다. 아이는 말 그대로, 호텔 수영장만 갈테니까 말이다.그런데 작년에 자주갔던 바다가있는 골코에 가고싶다고 얘기하니 시티 호텔은 접고골코 숙소를 찾아봤다.숙소 검색을 할때는 보통 아고다나 호텔스컴바인으로 많이 해왔는데,언젠가부터는 트립닷컴에서 전체적으로 검색하고 있다.최저가라고 홍보는 하지만 호텔에 따라 케바케인것 같았고, 마음에 드는 숙소가 있으면아고다와 트립닷컴에서 가격검색을 진행해서 예약하게 되었다. 이번 골코여행도 같은 방법으로 검색했고,.. 아이의 1TERM 방학_YEAR5, School holiday in Brisbane 브리즈번에서 맞이하는 다섯번째 방학이 찾아왔다.퀸즐랜드 2025년 1TERM School Holidays 는 4/7~4/21 까지. 작년은 가족모두가 함께 브리즈번에 있었고, 해외에서 맞이하는 홀리데이를 알뜰히 보내려고 남편이 손수 계획을 짰지만, 올해부터는 내가 계획을 짜야만 했다. (그립다. 남편의 손글씨 계획표!!)https://snailfinger.tistory.com/38 브리즈번 방학때 뭐하지? School holiday 일정 짜보기School Holiday in Austrailia우리 남편은 Power~ 까지는 아니어도 Power 가 될랑말랑한 정도의 "J" , 계획형 인간이다.나는 Power "P" 의 유형이라, 계획도 잘 못하는데다, 계획하는 걸 안좋아하고 즉흥적으로snailfinger... 호주에서 천재지변에 의한 위급/비상 상황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50년 만에 브리즈번에 찾아온 싸이클론. 나는 브리즈번에 온지 2년밖에 안되었는데, 이런 상황을 맞이하다니. 너무한거 아니냐고!! 라고 한탄만 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위급하게 돌아가고 있었다.만약 한국에서 천재지변이 발생했다면, 자국이기때문에 언어적인 면에서도 생활측면에서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 같다. 하지만 외국에서 천재지변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지, 그야말로 나는 패닉상태였다.이번에 찾아와준 Alfred 로 인해 앞으로 이런 국가비상상황발생시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어야 할지 검색에 검색을 통한 대처방안을 정리해두려고 한다.호주 천재지변 및 위급상황 대처방안사전 준비비상 연락처 숙지: 000(응급상황), 131 444(비응급 경찰), 132 500(SES - 폭풍/홍.. 50년 만에 브리즈번에 찾아온 싸이클론, 알프레드 (Alfred)_2025.03 1년 반여전, 브리즈번을 선택하고 거주지역을 선택하면서 최우선으로 생각해 둔게 홍수범람지역.가격이야 주당 500~700 (이제는 600~800까지 오른듯) 사이에서 선택할수 있지만몇년전 브리즈번을 찾아온 홍수때 피해를 본 지역이 아니기를 바라며 지역을 선택했다. https://fam.brisbane.qld.gov.au/?page=Map---Standard Flood Awareness Onlinefam.brisbane.qld.gov.au 그렇게 찾아서 선택한 건데, 작년에는 그런 검색들이 무의미할 정도로 별일없이 지나갔다.실제로 걱정될 정도로 비가와도, 이곳은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는것 같았다. 그런데, 2025년. ABC 뉴스에서 계속 저기압 싸이클론!! 어쩌고 저쩌고 경보를 울린다. 싸이클론이 오기전,.. YEAR5, 선생님과의 면담이 다시 찾아왔다. 아이가 있으면 선생님과의 면담하는 날은 긴장이 되는건 모든 부모들은 마찬가지일 것이다.한국에서는 코로나로 인해서 초1,초2 선생님과 전화면담을 진행했었었는데브리즈번에서의 면담이 전화면담이였으면 나는 아마 왕 스트레스로 몸부림 쳤을 것이다.영어를 쓰는데 있어서 가장 최고난이도는 바로 전화영어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영어로 대화하는건 모두 부담스럽고 긴장되고 어렵지만, 영어초보자에게는 그래도 대면하면서 영어를 쓰는게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https://snailfinger.tistory.com/10 브리즈번_가족유학_초등면담_영어면담ㅜㅜ_Parent Teacher Interviews브리즈번_가족유학_초등면담_영어면담ㅜㅜ_Parent Teacher Interviews 담임선생님과의 면담. 한국에 있을.. 2025년, 1텀이 끝나고 아이의 방학이 찾아왔다. 2025년, 아이와 단 둘이 1텀을 무사히 끝냈다.작년에는 가족유학으로 남편과 함께 세가족이 1년동안 지내면서텀이 끝날때마다 축하,격려 파티를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둘만 남아있어 아쉽긴 했다.아빠도 같이 해야한다는 아이의 말에 아빠는 금요일 이른 퇴근을 하고 한국시간 5시 반, 페이스톡으로 남편도 함께 1텀 종강파티를 열었다.저녁은 아이가 선주문한 치즈돈까스. 치킨돈까스에 치즈를 올려서 만든 야매 치돈이지만아이는 모르는 것 같다. 맛있으면 장땡!! 브리즈번 2년차, YEAR5 1텀은 어떻게 보냈나 하고 돌이켜본다. 월화수목금07:10~08:00스픽, 리딩앤OOOOO09:00~15:00학교OOOOO15:10~15:50 16:00~18:00기타/골프 OOO 18:00~19:30(with Dinne..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