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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조기유학 중인 엄마의 영어, 스픽 1년 후기 호주로 가족유학을 오고, 그리고 유학기간을 연장하면서 제일 먼저한 행동은아이의 보호자로서 함께 있어야 할 엄마인 나의 영어향상을 위해 스픽 1년 구독 신청이었다.그리고 매일 1강의씩 들으면서 지금은 강의와 함께 프리톡도 연습하고 있는데, 1년 구독 만료일이 다가왔다. 스픽의 프리미엄 멤버로 가입한 작년 6월 20일부터 꾸준히 진행해서 100일 챌린지 티셔츠 경품도 받았었다. 그리고 내가 꾸준히 하는 걸 본 남편과 아이도 하겠다고 해서 추가로 두개의 계정을 만들어서 가입하면서 친구초대 적립금도 4만원 받았고 블로그를 통해서 가입한 어느분으로 인해 2만원 추가되면서 총 6만원의 적립금이 지금 나의 계좌에 충전되어있다.100일 하다보니 습관이 되어서 하루 빼먹으면 타오르는 불꽃이 아까워서 억지로 진행한 날들도..
쿠쿠없이도 전기밥솥으로 찰진 밥을 잘해 먹고 있다. 작년, 호주 정착 초반때 쌀밥을 짓기위해 쿠쿠압력밥솥 (30만원) 이냐 저렴이의 Rice cooker(3만~5만) 이냐를 두고 고민했었고, 1년만 있을 생각에 Rice cooker 를 선택했었다.그리고 밥알이 너무 날려서 고민에 고민을 했었던 날들이 계속이었었다. https://blog.naver.com/snailfinger/223417089193 브리즈번_가족유학.vol.45_호주에서 구매한 전자제품_밥이 너무 고슬고슬해호주 브리즈번 정착, 어언 4개월차. 이제는 간단편의식, 스테이크, 튀김요리보다는 다양한 한식요리를 해내...blog.naver.com 그렇다면 지금은?!​난 여전히 Kambrook Rice cooker 를 쓰고있고 심지어는 지난번 아마존 세일기간에 반값행사하는 비슷한 모델을 하나 더..
호주 2년차, 불안하고 초초한 엄마는 안그런척. 호주생활 2년차, 아이의 YEAR5 의 2TERM 도 이제 2주밖에 남지않았다.2TERM 이 끝나면, 아이는 호주에서 1년 반이라는 시간을 해외학교에서 보내고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올해가 마무리 되면, 아이는 한국에서 학교다닌 2년과 같은 시간을 해외에서 지내고 있게 된다.그러면서 엄마인 나는 조급해져온다.아이가 학교에서 어찌 생활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지는 직접 본게 없기때문에 잘 모른다.한번씩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뭐하고 놀았냐고 물어보면 ESL 친구들 (대부분 중국친구들) 과 휴식타임때 어울려 놀고있다고 한다.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에게는 실수하면 창피할까봐 겁이나서 여전히 말을 붙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그래, 혼자가 아닌게 어디야. 함께 놀아주고 있는 중국친구들에게 고마울 뿐이다. 지난..
아이카스? ICAS? 이건 뭘까?,교.알.못 엄마가 파악하는 호주학교시험2 교육의 세상은 넓고도 넓고도 넓고도 끝이 없네?아이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자 깔짝깔짝 알아보는데.. 예전 회사입사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고개 절레절레 흔들며그래도 단어의 의미라도 잡아보려는 신입사원의 마인드가 되어있는 것 같다. OC, SELEC 에 대해 살포시 알아가는 과정인데, 다시 새로운 단어가 눈에 띈다." ICAS?" "아이카스?"이건 또 무슨 신박한 단어란 말인가? (교육에 무지하다는 게 이렇게 나타나는 것인가?!) ICAS, 아이카스 - 호주 UNSW(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의 Educational Assessment Australia (EAA)에서 주관하는 국제 학력 평가 시험. - 학생의 사고력·문제해결력·응용력을 평가하는 경시 성격의 시험(잘 알지는 못하지만국제 올림피아드 느낌이라고 한다..
셀렉?OC? 이게 뭐지? 교.알.못 엄마가 파악하는 호주학교시험 나는 아이 교육에는 크게 적극적이지 않다. 호주로 조기유학을 온 상황이면서 적극적이지 않다? 이게 왠 어불성설이란 말? 사실, 나는 퇴사 후 나의 안식을 위해 선택한 해외살이였다. 물론, 남편은 아이의 교육을 위한 조기유학의 뜻에 조금더 무게를 싣고 준비한 큰 그림이었지만 말이다. 1년만 안식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했던 나는 1년 있다보니 보이기 시작한 아이의 영어로 인해 조금 더 길게 호주에서 남아있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은 나의 안식보다는 아이의 영어에 무게를 싣고 있는 남편의 큰 그림에 갇혀서 빠져있는 상황이다. 아이의 교육에 신경을 쓰려고 하다보니, 이것도 하던..
호주, 초등YEAR4,5 때 왜 전학을 많이 갈까? 아이는 브리즈번 내의 공립초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작년 처음 YEAR4 로 들어왔다.처음 유학을 준비할때, 유학원에서 유학생을 받아주는 학교 두 곳(시티주변, 남쪽) 을 추천해주었고 우리는 시티에 가까운 지금의 학교를 선택을 하였다.남쪽보다는 한국인/동양인 수가 적다고 했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지금 다니고 있는 공립초등학교는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초등학교라서 그런지 PREP 부터 학년마다 한국인들이 많이 다니고 있고 등하교길에는 엄마들 그룹에서 익숙한 한국말들을 쉽게 들을 수 있을 정도이다. 작년 아이가 YEAR4 로 들어왔을 당시, 한 반에는 한국인이 적게는 3명 많게는 5명이 있을 정도였었다.덕분에 아이가 호주생활 적응할때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YEAR5 가 된 지금. 그 많던 한국학생이 이제는 한..
호주 2년차, YEAR5 아이영어 중간점검하기 with 챗gpt. 2023년 12월 30일. 우리가족은 브리즈번에 입성했다.그리고 2024년, 아이는 브리즈번 공립학교 YEAR4로 들어가서 무사히 1TERM,2TERM,3TERM, 4TERM 을 마무리 했다. 그리고 비자전환과 함께 연장하면서 YEAR5 1TERM 마무리 하고 2TERM 의 3주까지 보냈다. 오늘은 문득 아이가, 이제 영어가 싫다면서 공부가 싫다고 얘기를 한다.아이의 이야기를 들은 대문자 T 엄마는" 너는 공부를 좋아한 적이 없단다." 라고 위로(?) 의 말을 건낼뿐.호주 2년차 초등 아이의 영어는 어떨까?실제로 나는 호주 유학길에 오르기 전에, 많은 유학맘들의 서사를 두루두루 접했었다. 인터넷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엄마들은 (약 80%) " 아이의 뇌는 말랑해서 흡수가 빠르다. 빨리 적응하고 영어도 문장..
브리즈번 대형키즈카페, Area51 아이의 방학때 하고싶은 일 중에서 '놀이동산 같은데 가기' 를 고민하다가 찾은 Area51 이라는 대형플레이카페. 놀이공원 가면 회전목마만 탄다는 왕쫄보 스타일인 아이. 방방이랑 슬라이딩 많은 대형 놀이터가 나의 아이에게 딱이라고 생각.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브리즈번 남쪽 언더우드 지점의 Area 51 을 방문하였다. Area51 ? 왜 이름을 이렇게 지었지? 했는데,wiki 백과) 51구역은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군사 작전 지역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정식 명칭은 Homey Airport, 그룸 레이크 공군기지. 뭔가의 군사기지를 표방하고 싶어서 만든 이름이 아닐까 추측이 된다. 브리즈번에는 지도에 표시되었듯이, Area51 이 세개의 지점이 있다.시티를 중심으로 북쪽 레드클리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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