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7)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리즈번 가족 유학, 벌써 7개월이 지났어요._아빠,엄마편 브리즈번에 와서 초반에는 시간은 언제가나~ 싶었던게 벌써 7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남편의 귀국 일정을 논의하고 있는 요즘이다. 1년 생각했던 (나만 1년 생각했지, 남편은 이미 3년을 내다보고있었던듯..) 가족유학생활은 아이의 영어습득을 위해 2년 더 연장하는 것으로 타협을 보고 준비중에 있다. 가족유학이 이제는 조기유학으로 이름이 바뀌는.. 7개월이 지난 후, 남편은. 학생비자의 주인(?)인 남편은, 처음 배정받은 Inter-mediate 코스에서 한달만에 상급코스로 가라고 조언할 정도로 영어공부에 열심이다. 오랜만에 배우는 만큼 기초를 탄탄히 해야한다며, Inter-mediate → Upper 코스까지 2Term 기간에 열정적으로 학습하였고, 지금은 Cambridge Course 를 학습하고 .. 브리즈번_가족유학_출국준비물_챙겨오길 잘한 아이템_아쉬운 아이템 호주 출국 준비물이번에 이사짐을 챙기면서도 느낀거지만,물건이란 언젠가 닳고 없어지고 버려지는 것들.결국 짐 정리하고 남은 건 좋은 전자제품 . 개인 선호도를 반영한 옷 / 가방. 사용도가 높은 접시 (애장하는 비싼 접시들 + 두루 널리 쓰이는 코렐 세트들) 뿐이었다.결혼할때 장만한 비싸고 좋은 침대지만 10년이 넘은 매트리스. 오븐, 세척기, 인덕션, 워시타워 는 다음 집 매매자에게 넘기고 (술먹은 상태에서.. 다음날 엄청 후회..)붙박이로 모두 집에다 박아버린(?) 옷장 / 수납장 / 책상.그리고 15만원의 생활폐기물로 돈주고 사서 돈주고 처리한 것들 모두 바이바이 했다.언젠가 입겠지 하고 입지 않을까 하고 남긴 옷들은 모두 헌옷팔기로 바이바이. 브리즈번에서 1년간 살게된 집은 Furnished .. 브리즈번_가족유학_브리즈번 공항 입국 D-Day 대한항공 비지니스 업그레이드항공권은 나중에 나중에 아주 나중에 예매하려고 했고결국, 남들보다 비싼가격에 항공권을 자알 예매했다.https://blog.naver.com/snailfinger/223292519373 성인2, 소아1 가격으로 일반석 390만원 / 일반석 Flex 400만원.일반석 Flex 로 예매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을 가격이었다.그렇게 업그레이드 좌석을 기다리던 2023년 크리스마스.아침 일찍일어나는 새벽형 남편이 아침형 나의 기상까지 기다리더니새벽에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좌석이 생겨났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줬다.연휴라서 상담원이 없을거라고 아쉬워하는 남편을 뒤로하고나는 대한항공 접속하여 챗봇을 만났다. 문의주신 일정에 마일리지 공제하여 프레스티지석으로 이용하는 좌..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