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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살이에 VPN (인터넷 접속국가 우회)는 필수 VPN 은 2022년, 미국에서 두달정도 지낼때, 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만 볼수있는 채널. 한국 서버로 접속하는 게임. 해외에서는 연결이 안되는 은행 어플. 을 모두 한국에서 접속한 것처럼 인터넷 접속망을 속여서(?) 접속하게 하는 시스템이다.보안문제가 있으니 가급적 유료 프로그램을 써야 하며, 무료프로그램은 보안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사용을 피하는게 좋다. [2022.08. Express VPN 사용후기] VPN 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내가 접속하는 IP주소를 숨겨주면서 온라인상 개인정보를 보호해주는 가상사설망이다.  제일 자주 쓰이는 곳이 해외직구쪽이었다.예를 들면, 예전에는 폴로 직구 사이트로 국내보다 훨씬 저럼한 가격에 구입하였으나,한국 폴로측에서 항의를 한건지 언젠가부터 국내에서 미국폴로사..
브리즈번에서도 SBS Golf, KLPGA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나와 아이가 골프에 입문하면서, 우리가족 모두가 골프를 하게된 작년 2023년, 목요일 혹은 금요일 부터 시작되는 한국 골프정규투어대회 시청을 빼놓지 않고 하게 되는 소소한 취미가 생겼다. 그 중,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 (KLPGA) 는 재미가 어마어마하다. (남자프로골프대회 KPGA 는 이상하게 안보게 된다는..) 브리즈번으로 올때는 정규시즌이 끝난 겨울이라서 방송을 못보게 되는 아쉬움은 없었는데아~ 3월부터는 LPGA / KLPGA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제 가을까지 매주 주말의 골프대회가 시작되는 것이다.메이저대회이든, 일반 대회이든 일요일 마지막 Round 방송이 가장 재미있는데  일단 지난번 호주방송 케이블 연결하고 수신받은 채널 목록에서 LPGA 라도 볼수있는지 찾아보았다.  하지만...없다. 나..
브리즈번에서도 (유사)로켓배송은 아마존프라임. 테무, 알리익스프레스까지. 0.호주 인터넷 쇼핑 나는야. 배달의 민족. 로켓배송 추종자. 하루배송. 당일배송에 길들여져있었던 대.한.민.국!!! 의 한사람으로서 외국에 있는 지금, 답답하기 그지없다.쿠팡같은데도 없고, 그나마 다행인건 배달의 민족을 대신할 Uber EATS 정도?!  하지만, 호주에서 배달음식이 그렇게 다양한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배달의 민족인 나를 만족시키는 음식이 없어서 피자 빼고는 이용하지는 못했다.아무리 도보 5분거리에 Woolworth 가 있어도,채워지지 않는 물건의 욕심?!원래 아이쇼핑은 즐기는 편이나 실제 지불하는 쇼핑은 안하는 편인데.호주에 1년간 있을 생각을 하려니 정착이란걸 해야했고, 아무래도 침구, 가전, 주방 식기들이 필요했다.마트에서 사는건 한계가 있었고, 한국에서처럼 쿠팡이 항상 내곁에 있지..
브리즈번은 환불도 쿨하게 해주네 어쩌다 보니, 4월에만 환불을 4번이나.. 대한민국은 소비자보호법으로 인한 규정으로 해당이 되는 사항에 대해서 소비자는 당당하게 환불을 요구할수 있다.  대한민국 역시~최고??!!호주도 역시? 환불을 요구할수 있다?! 호주는 환불요건에 대해 까다로운 편이 아니기때문에  식품이나 물건에 대한 환불은 곧바로 이루어지는 편이다.실제로 두어달전에, 케이마트에서 산 물건을(단순변심) 다음날 바로 환불하러 갔는데 굉장히 친절한 웃음으로 환불을 받았었다. 버닝스에서 산 물건들도,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바로 환불을 받았는데 Custumer service Center 에서 어렵지 않게 환불을 받을 수 있었다.이상하게 4월에 마가 끼었는지, 환불요청할 일들이 조금씩 생겨났다.​​1. Amazon Au. Broken Bowl..
브리즈번에서 멍청비용을 아시나요? 나는 신조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적당히 즐길 정도로 알고있었는데, 이제는 어처구니 없는 말 이음새로 말을 우격다짐으로 지어내고 줄여버리니 꼰대세대인 나로서는 좋아할수 없는 것 같다.그런데 그런 나의 입으로 멍.청.비.용. 을 읇는다. 멍청비용 :  자신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으면 쓰지 않았을 돈을 의미한다. 항공권 예약 날짜를 잘못 기재해 취소수수료를 물거나 축의금 찾는 것을 미루다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비싼 수수료를 내고 급하게 출금했을 때 멍청비용을 썼다고 말한다.쓸쓸비용 :  혼자 사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덜기 위해 쓰는 돈이다. 반려동물·반려식물 등을 키우는 비용, 근사한 식당에서 혼밥을 먹거나 혼자 영화를 볼 수 있는 미니프로젝터 등을 구매하는 것이 쓸쓸비용이다.  집안에 열쇠를 두고나왔..
브리즈번에서 보조석 안전벨트 불량착용하면 벌금 나는 블로그에 패기있게 호주에서의 자차, 차량 벌금에 대해 올린 적이 있다.https://snailfinger.tistory.com/25 호주에서의 운전은 한국과 다르다. 안전벨트, 속도규정, 주차표지판 조심!호주가 한국과 가장 다른점. 바로 운전이다.한국은 오른쪽 도로주행이지만, 호주는 일본처럼 왼쪽 도로 주행을 해야한다.그래서 오른쪽 도로주행에 익숙한 대한민국 운전자는 호주에 와서 운전snailfinger.tistory.com 그리고 나는 가장 큰 벌금의 유형에 대해 거듭 강조한 바가 없지않아 있다. 죄수번호 1161 같은 벌금 1161.  (지금은 더 올라서 $1209.. ㅎㄷㄷ)과.태.료. $1161때는 바야흐로 브리즈번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은 어느날. 아침에 쌀쌀해진 날씨를 느끼며, 상쾌하게 아..
브리즈번에서 프린트하기_도서관,Officework 호주에서 평생이 아니기때문일까. 아니면 자가소유 집이 아니어서 일까.집안 살림을 늘리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가득해서 그런지,기본적인 살림 이외에는 크고 작은 가전, 가구는 최소화한 상태에서 지내고 있다.(추워죽겠는데, 이불도 사계절 봄,여름용 덮고있음 ㅜㅜ)​프린터기는 사실상, 필요하다면 필요하고, 굳이 필요없다면 필요없는 장비. 그래도 집안에 들여놓고싶지만, 유지비도 그렇고 나중에 처리할때도 그렇고 해서아직까지 보류해놓고 있는 가전이다.​그런데 가끔 프린터기가 필요할때가 있다.아이의 공부를...위해서가 아니고, 아이의 유흥을 위해서?!​심심한 아이가 요즘 빠져있는 건 종이북놀이, 스퀴시만들기.​이건 프린터를 하지 않는 이상 내가 그려줘야하는 수고를 해야한다. ㅜㅜ한두번은 해줬지만, 계속되는 아이의 요구에..
브리즈번에서 나이스샷! 시티근처 골프장_Keppera,Ashgrove,St.Lucia 브리즈번 골프장 브리즈번 시티 인접 (버스 세정거장?) 에서 벌써 7개월째 거주하고 있는 우리 가족. 특별한 취미가 없던 우리 부부는 브리즈번 특유의 나른함이 아주 FIT 하게 잘 맞았다. ​ 하지만 가는세월~~ 하다가 일주일에 3일을 맥주를 마시고, 이틀을 와인을 마셔대느라 뭔가 생산성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느낌이 왔다. (음주로 인한 퉁퉁이들이 되어가고 있었다는..) ​ 그래도 주말이면 집 근처에 있는 빅토리아 파크 골프연습장에서 열심히 했었던 우리는 이제 필드를 나갈때가 된 것 같다며 나름 합리화를 하고 인근 골프장을 검색했다. ​ #ashgrove golf club #keppera country golf club #St.Lucia Golf links Indooroopilly Golf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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