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리즈번_가족유학_초등면담_영어면담ㅜㅜ_Parent Teacher Interviews 브리즈번_가족유학_초등면담_영어면담ㅜㅜ_Parent Teacher Interviews 담임선생님과의 면담. 한국에 있을때는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지 전화면담으로만 딱 한번 했는데, 대면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떨리는 일이었다.나의 선생님이 아닌, 아이의 선생님을 만난다는것만으로도 한국말일지라도 긴장되고, 설레는 일이었는데..외국에서, 영어로 선생님과 대면해야하는 Parent Teacher Interviews. 내가 감당해야할 일의 첫번째였다. Family-Teacher Meetings are scheduled for the end of Term One, and the beginning of Term Three. 학기초, 학교에서 보내온 알림사항으로는 1Term 끝, 3Term 시.. 브리즈번_벌써 24년도 마지막 Term_Term4_Year4_커리큘럼 2024년 마지막 학기가 시작되었다.브리즈번에 온지 얼마안된 것 같은데 벌써 3/4이 지난것이다.알파벳만 깨우치고 온 9세, Year4 아이는 점점 적응해 가고 있는게 보이지만같은 반의 영어잘하는 한국친구가 없으면 여전히 선생님과 반친구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학교에서 생활은 여전히 어렵지만, 호주에서 지내는게 훨씬 즐겁다는 아이의 등하교길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4Term, 커리큘럼_Year4Year4 의 Term4 커리큘럼이 배포되었다.호주에서의 4학년, 마지막 학기는 뭘 배울까?! QLD, Year4 Curriculum_4TermEnglish.씨리얼 제품을 만들어 내서 설득력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계획, 작성 및 발표.Health. 리더십에 대한 이해.Mathmatics. 덧셈/뺄셈/곱.. 브리즈번의 겨울을 만만히 보면 안된다. (춥다는 얘기) 브리즈번의 겨울"겨울" 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눈, 혹한, 눈보라, 빙판길, 감기, 귤...... 하지만 브리즈번에서의 겨울은 한국의 늦가을? 초겨울 정도의 날씨일까? 나는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한국에 있을때도 보일러 빵빵! 집안 완전 건조! 하게 지냈다.뜨끈한 온수매트 밖은 위험해~ 하면서 추위에 무척이나 약해서 캐나다보다는 4계절 온화? 여름날씨의 호주 브리즈번을 선택한 이유도 컸다. 그런데, 브리즈번의 겨울을 너무 얕잡아 봤다.장판 문화가 아닌 이곳의 타일바닥은 추위 체감을 극대화시키는 주요원인인 듯하다. 왜냐하면, 브리즈번의 겨울은 집안이 더 춥다. 신기하게도 밖으로 나가 있으면 따스한 햇살과 함께 찬 기운이 있어서 그런지 찬 기운만 있는 집 안보다 바깥에 있을때가 더 따뜻한 것 같다.. 브리즈번에서 하정우 와인찾기 하정우 와인이 유행인가보다.얼마전 최화정 유튜브(하정우편) 를 보다가 처음 알게 되었는데,하정우가 성시경 채널에 나와서 100병 쟁여놓고 마신다고 한마디한 술이코스트코에서 품절 사태가 났다고 한다.커클랜드 말보로 쇼비뇽블랑뉴질랜드 말보로 지방에서 쇼비뇽블랑 품종의 포도로 만든 화이트와인.무려 1년전에 유행이었다고 하는데 몰랐네..한국에 있었을 시기였는데 아마 레드와인이 주종목이라 패스했나보다. 그런데 이제서야, 호주에있는 지금..마셔보고싶다.그래서 찾으러 다녔다.말보로지역에서 생산된 쇼비뇽블랑의 화이트와인을.똑 같은건 아니지만, Marlborough Sauvignon Blanc 으로 검색하니 많은 화이트와인이 나왔다.제조사가 다른거겠지? 하며 가성비에 맞게 11달러 금액의 쇼비뇽블랑을집어들었다.하정우가 .. 보따리 익스프레스, 벌써 4번째 애용중. 보따리 익스프레스? 나는 낯선 단어인데 해외살이 하는 분들에게는 친정식구와 같은 그런 배송대행업체였다. 공식 네이버 카페도 가입하면서 후기도 읽어보니, 가족이 포장한 짐을 무료수거해서 배송 한국 인터넷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하여 배송지를 개인 배대지로 보내 통합수거해서 배송 하는 아주 멋진 업체였다. 그래! 바로 이거야!!하면서 시작된 한국물건 배송업체인 보따리 익스프레스를 호주생활 9개월차, 벌써 4번째 이용중이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해서 애용~~~ 할것도 같다. 이민자가 많은 호주에서, 한국제품 찾는거 크게어렵지않다. 하나로마트나 아시안마트가있어 식재료들은 얼마든지 구입가능하고 화장품,생필품 등, 이곳도 사람 사는 곳이라 있을건 다~~ 있다. 그런데 왜 보따리 익스프레스를 4번씩이나 이용했냐면.. 한글.. 브리즈번 가족 유학, 벌써 7개월이 지났어요_아이편 7개월이 지난 후, 아이는. 한국에서 2학년 구구단만 마치고 온 선행학습을 하지 않았던 아이는 호주에서 4학년 과정의 나눗셈, 곱셈, 소수를 빠른시간안에 학습시키며 따라가려고 하고 있다. 아이는 학원을 싫어해 한국에서도 엄마인 나와 항상 학습을 하였는데, 다행히 호주에서도 나와의 학습이 싫지는 않은지 서로 맞춰가면서 진도를 빼고 있다. 아침 7시에 스스로 기상하여 리딩앤 독서와 영어회화패턴 연습을 하고 등교를 한다. (이 부분은 참 기특하다.) 하교를 하고 오면 3시 30분 정도인데, 이때 나와 학습을 한다. #Targeting Homework 라는 Officework 에서 사온 문제집. Term 별로 Year4 의 커리큘럼으로 English (Grammar / Punctuation / Phonis & .. 브리즈번 가족 유학, 벌써 7개월이 지났어요._아빠,엄마편 브리즈번에 와서 초반에는 시간은 언제가나~ 싶었던게 벌써 7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남편의 귀국 일정을 논의하고 있는 요즘이다. 1년 생각했던 (나만 1년 생각했지, 남편은 이미 3년을 내다보고있었던듯..) 가족유학생활은 아이의 영어습득을 위해 2년 더 연장하는 것으로 타협을 보고 준비중에 있다. 가족유학이 이제는 조기유학으로 이름이 바뀌는.. 7개월이 지난 후, 남편은. 학생비자의 주인(?)인 남편은, 처음 배정받은 Inter-mediate 코스에서 한달만에 상급코스로 가라고 조언할 정도로 영어공부에 열심이다. 오랜만에 배우는 만큼 기초를 탄탄히 해야한다며, Inter-mediate → Upper 코스까지 2Term 기간에 열정적으로 학습하였고, 지금은 Cambridge Course 를 학습하고 .. 브리즈번_가족유학_출국준비물_챙겨오길 잘한 아이템_아쉬운 아이템 호주 출국 준비물이번에 이사짐을 챙기면서도 느낀거지만,물건이란 언젠가 닳고 없어지고 버려지는 것들.결국 짐 정리하고 남은 건 좋은 전자제품 . 개인 선호도를 반영한 옷 / 가방. 사용도가 높은 접시 (애장하는 비싼 접시들 + 두루 널리 쓰이는 코렐 세트들) 뿐이었다.결혼할때 장만한 비싸고 좋은 침대지만 10년이 넘은 매트리스. 오븐, 세척기, 인덕션, 워시타워 는 다음 집 매매자에게 넘기고 (술먹은 상태에서.. 다음날 엄청 후회..)붙박이로 모두 집에다 박아버린(?) 옷장 / 수납장 / 책상.그리고 15만원의 생활폐기물로 돈주고 사서 돈주고 처리한 것들 모두 바이바이 했다.언젠가 입겠지 하고 입지 않을까 하고 남긴 옷들은 모두 헌옷팔기로 바이바이. 브리즈번에서 1년간 살게된 집은 Furnished ..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