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7)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리즈번에서 할로윈 즐겨보기 우리가족은 주말 나들이가 그렇게 많지 않다.이건 한국에서도 그랬고, 호주와서는 그나마 나가는게 골프연습장.그리고 최근에 알게된 사우스뱅크, 잔디밭이다.일단, 남편과 나 둘다 놀 줄 모르는 사람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을 데리고 이런 저런 행사에 참여하는 엄마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다. 그렇다고 그런 엄마들에게 말 한번 거는 건 나에겐 엄청난 도전.내 최측근인 친정언니만 해도, 본인은 아.싸라고 하는데 인싸 수준으로주변 맘들과 교류하면서 지낸다그래도 내 캐릭터인것처럼 호주에서도 그냥 아.싸 상태를 유지하기로 정했다. 아들아. 미안.그런 부모의 성향때문인지, 아이도 놀줄 모른다.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지 못해서 항상 마음에 걸렸지만,아이가 새로운 무언가에 항상 조심스럽고 소극적인 모습을.. 브리즈번_렌트집에서 셀프수리는 필수!_전등,안정기,세면대 오버플로우,샤워도어실링 렌트 중인 집에서 기본적인 수리는 세입자가!응당 호주에서만 있는 일은 아닌 것 같다.한국에서도 전세나 월세를 살면 세들어 사는 집에 치명적인 문제 (누수, 배관, 가스, 보일러, 전기누전 등) 이 아니고서는 가급적 집주인에게 연락을 안하지 않은가.호주도 마찬가지다.계약서를 한참을 읽어댔다. 여기는 전등하나를 갈더라도 집주인 혹은 관리인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전등 가는걸 얘기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말하는게 귀찮음에..) 이틀을 고민했다.전등, 안정기 교체 (버닝스에서 구입)하필 그 기간에 전기공인 남동생이 친히 방문해주시니..이건 그냥 알아서 해결하라는 신의 계시!! LED 매립등이라서 원래 사용하던 전등의 전력,전압만 확인하고 #버닝스에 가서 후다닥 사왔다.남동생이 온김에 이때다! 하고 집.. 브리즈번 쓰레기 버리기_분리수거도 있긴하다. 한국에서는 쓰레기처리비용을 개인들이 부담하도록 하여 나아가 쓰레기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1995년부터 쓰레기종량제 제도가 실시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구분지어서 종량제봉투를 구매해서 지정된 장소로 배출했고,여기에 분리수거를 조목조목 구분지어서 하면서 쓰레기 버리는것도 일이었었다.그래도 환경을 생각하자! 하는 마음으로 정부에서 하라는대로 곧이곧대로 하고있었는데,해외에 나가보면, 특히 미국/유럽 국가들은 땅덩이가 넓어서인지 쓰레기 배출에 대한 큰 구분은 없어보였다.다 모아서 한번에 버리고, 특정 배출구역이 따로 없는 지역도 있었던 것 같고, 음식물도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는게 다반사.호주에 오기전, 일상생활측면에서 가장 걱정이었던게, 물 그리고 쓰레기 였다.물은 그냥 수돗.. 호주에서의 운전은 한국과 다르다. 안전벨트, 속도규정, 주차표지판 조심! 호주가 한국과 가장 다른점. 바로 운전이다.한국은 오른쪽 도로주행이지만, 호주는 일본처럼 왼쪽 도로 주행을 해야한다.그래서 오른쪽 도로주행에 익숙한 대한민국 운전자는 호주에 와서 운전하려면 일정기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2주 정도 적응기간 (연수 필요. 연습 절대적 필요) 이 지나면꼭 알고 있어야 하는 건, 호주는 자동차 관련 법을 위반하면 벌금이 세다는 것. 아주 세다는 것!State, 주마다 교통법칙위반법이 다를 수 있으니 해당 주의 교통관련 사이트에 접속하여 법규를 확인하는게 좋다.. 퀸즐랜드(QLD) 도로교통법https://www.qld.gov.au/transport/safety/fines/enforcement Enforcement of road and traffic lawsFind out h.. 호주 학교 결석,조퇴는 어떻게 하나? 학교에서 연락. 예상치못한 조퇴.비염알러지가 있는 아이는 미세먼지, 집먼지 알러지 등에 취약하다.심하지는 않지만 천식기까지 더해서 어렸을때도 네블라이저는 달고 지냈던 아이.깨끗한 공기의 미세먼지 없는 호주에서는 괜찮을 까 싶었는데..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틀어재껴서 그런지, 기관지염에 금방 노출.감기로 곧장 이어진다.뭔가 공기가 안좋다 싶으면 귀랑 목구멍이 가려운지 "커허~~~~" 하면서 목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콧물을 훌쩍인다 싶으면바로 알러지 약을 먹이곤 한다.그 날도 아침에 알러지 증상을 보여서 바로 "노텍" 약을 복용후 학교를 보냈다.등교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학교로 부터 전화가 온다. (모르는 번호는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응급번호로 정착담당자에게 연락이 가서 다시 나에게 연락을 주셨다)'.. 브리즈번 정착서비스(유학원연계) 이용후기 정착서비스 정착 (定着) 1. 일정한 곳에 자리를 잡아 붙박이로 있거나 머물러 삶. 2. 다른 물건에 단단하게 붙어 있음. 3. 새로운 문화 현상, 학설 따위가 당연한 것으로 사회에 받아들여짐* 정착서비스 : 즉, 새로운 문화현상, 사화에 받아들여지기 위해 받는 서비스. : 부동산 렌트/매입 부터 공항 픽업/이동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넓게는 가전,가구 구입, 아이 학교관련 업무, 차량 구입~면허증관련 업무까지 금액을 추가하면 다양한 업무서비스로 정착할수 있게 도움을 받을수 있음. 아이 학교 교복준비까지 마치니, 이제 정착서비스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듯 한다. 2023년 12월 30일 입국해서 24년 1월. 약 보름의 기간 + 집 렌트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었고 감사하게 잘 정착하고 있는 것 같다. 그.. 브리즈번 한인병원을 가다. 브리즈번에서 병원방문 feat. 아이 발가락 골절지금까지 40년 살면서 적지않게 해외를 다녔는데, 병원방문은 한적이 없다.물론 내가 건강하나만큼은 자신있었고 또, 해외라 하면은 여행목적이 강했기에 한국에서 상비약을 준비해갔기에해외에서 병원 방문해본 경험이 대부분 없을 것이다.그.런.데.뜻하지 않게 외국에서 병원을 방문했다. 이유는 아이의 발가락 골절.튼실하고 뚠실한 우리 아드님.사우스뱅크, 브리즈번 Hot Spot . 브리즈번 사인. 아. 사진에서 보기만 했던 곳이 이곳이구나 하면서 감탄과 함께 구경하는데아이들이 브리즈번 사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신나게 놀고있었다.그걸 본 우리 아이는'나 못하겠어. 나못할것 같아. 나 발목나갔어." 를 연신 외치더니다른 형, 동생들이 하는 걸 보며 해보겠다며 노.. 호주 3대 마트 울월스,콜스,알디 로 가요 호주에 오면 3대마트로 불리운다는 Colse / WoolWorth / ALDI + Costco , 콜스 . 울월스 . 알디 그리고 코스트코. 일단 대량구매를 하기 좋고 쟁여놓기 좋은 코스트코는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차로 30분을 가야 만날수있다. 한국에서도 코스트코는 자주 이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주 필요할때가 아직 아닌지 브리즈번에 온지 두달이 된 지금도 아직도 가보지 못했다. 대량구매를 하는 성향이 아닌 분들이 호주에서 마트를 가려고 하면 코스트코보다는 콜스 / 울월스 / 알디를 많이 접하게 될것이다. 나는 도보 5분 거리에 WoolWorth 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마트는 잘 안가게되고 울월스만 이틀에 한번은 꼭! 가고 있다. 아주 그냥 거기서 살고싶다. 하루에 두번갈때도 있다는......브리즈..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