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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와 인사이드아웃2 로 영어공부중입니다. 2024년 5월, 라따뚜이 스크립트 공부를 시작으로 영화 대본 공부를 진행하였다.남편과 매일 정해진 분량을 다음의 순서로 진행했다. 1. 자막없이 리스닝2. 서로 대본을 읽고 해석3. 한글자막켜고 리스닝4. 수업 정리 & Wrap up5. 개인 공부 - 스피킹 / 리스닝 하루 10분단위로 위의 시퀀스를 반복하며 진행한결과영어를 듣는데 부담감이 아주 쬐외끔 사리진 정도.콜레뜨 다다다다 화법이나 안톤이고의 들릴듯 안들릴듯한 대사,마지막 레스토랑 평가는 여전히 안들리고 쉐도잉하기도 어렵다.그런데 욕심을 버려본다. 이걸 100프로 소화하기엔 아직 내 실력이 무리다.1시간 40여 가량의 시간동안 쏟아져 나오는 링귀니와 레미, 그리고 다른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듣고 반복하다보면이중에서 알게되는 단어도 있고사용하면 좋..
골드코스트 숙소_크라운플라자 서퍼스 파라다이스 Crowne Plaza Surfers Paradise호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의 숙소 후기는 다른 여행지처럼 많지가 않았다.그래서 골드코스트의 숙소를 검색하는게 쉽지는 않았고원초적인 마인드로 돌아가 가격과 수영장을 기반으로 검색해서 선택한#크라운플라자 #서퍼스 파라다이스비치와는 4블럭, 도보 10분안으로 갈수있는거리.가깝다면 가까고 멀다면 머언~~​2 Double Beds With Balcony, OceanView​일부러 1박당 24불 추가, 총 2박 - 48불 추가해서 또 고심해서 고른 오션뷰.으~~~~~~~~~~~~하와이에 이어. 또 오션뷰의 비극인가.오션.... 보이나?보이나?나도 참. 나다.해변에서 세블럭 떨어진 곳에 숙소를 잡았으면서 무슨 오션뷰를 기대했던 건가?또 허투로 돈을 쓴 내 손모가..
골드코스트 여행이 제일 좋아요 골드코스트 Gold Coast ; 황금빛 해변황금빛 해변 골드코스트.​오스트레일리아의 제주도. 휴양지 골드코스트.우리 가족이 호주 와서 맨 처음 휴양지로 선택했던 곳이기도 하고어느 바다를 가도 골코 바다만한곳은 없다! 라고 느끼는 정말 황금바다, 투명한 바다의 골드코스트. √ 골코에서 어디로 갈것인가 -  골.코는 호주 동부의 관광 휴양도시로 퀸즐랜드에 속해있는 도시라고 하는데, 관광도시라... 숙박비가 비싸겠는데?! √ 숙박장소 호주살이 10개월 차, 우리가족은 분기마다 골코를 찾는 것 같다.지금은 서퍼스파라다이스 주변의 숙소위주로 검색하고 지냈지만, 다음 골코는 조금 더 내려가서 한적한Southport, palm Beach, Coolangatta Beach 지역을 가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숙박한 업..
브리즈번_가족유학_Qlearn_Qparents 퀸즐랜드 주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 아이의 출결상황/성적/학교공지사항 등 학생정보를 관리하는 Qparents 와 아이의 학습(나의 경우, 숙제를위해 접속)을 위한 Qlearn 에 가입해서 아이의 학사 전반적인 과정을 관리해주어야 한다.Qlearn 은 사이트로 접속해야하고, Qparents 는 사이트로 접속가능하고 어플로 다운로드받아서도 확인할수 있다. Qlearn https://qlearn.eq.edu.au/Qlearn 은 학기 초, 아이들에게 컴퓨터 수업을 위해 받은 각자의 계정이 있는데, 이때 접속하는 ID/PW 를 아이에게 물어봐서 Qlearn 에 접속하면 된다. 만약 아이가 정보를 모른다면, 담임선생님을 통해 계정정보를 받아올수있다. ​  Qparents https://qparents.qld...
브리즈번_가족유학_초등면담_영어면담ㅜㅜ_Parent Teacher Interviews 브리즈번_가족유학_초등면담_영어면담ㅜㅜ_Parent Teacher Interviews  담임선생님과의 면담. 한국에 있을때는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지 전화면담으로만 딱 한번 했는데, 대면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떨리는 일이었다.나의 선생님이 아닌, 아이의 선생님을 만난다는것만으로도 한국말일지라도 긴장되고, 설레는 일이었는데..외국에서, 영어로 선생님과 대면해야하는 Parent Teacher Interviews. 내가 감당해야할 일의 첫번째였다.  Family-Teacher Meetings are scheduled for the end of Term One, and the beginning of Term Three.            학기초, 학교에서 보내온 알림사항으로는 1Term 끝, 3Term 시..
브리즈번_벌써 24년도 마지막 Term_Term4_Year4_커리큘럼 2024년 마지막 학기가 시작되었다.브리즈번에 온지 얼마안된 것 같은데 벌써 3/4이 지난것이다.알파벳만 깨우치고 온 9세, Year4 아이는 점점 적응해 가고 있는게 보이지만같은 반의 영어잘하는 한국친구가 없으면 여전히 선생님과 반친구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학교에서 생활은 여전히 어렵지만, 호주에서 지내는게 훨씬 즐겁다는 아이의 등하교길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4Term, 커리큘럼_Year4Year4 의 Term4 커리큘럼이 배포되었다.호주에서의 4학년, 마지막 학기는 뭘 배울까?! QLD, Year4 Curriculum_4TermEnglish.씨리얼 제품을 만들어 내서 설득력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계획, 작성 및 발표.Health. 리더십에 대한 이해.Mathmatics. 덧셈/뺄셈/곱..
브리즈번의 겨울을 만만히 보면 안된다. (춥다는 얘기) 브리즈번의 겨울"겨울" 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눈, 혹한, 눈보라, 빙판길, 감기, 귤...... 하지만 브리즈번에서의 겨울은 한국의 늦가을? 초겨울 정도의 날씨일까? 나는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한국에 있을때도 보일러 빵빵! 집안 완전 건조! 하게 지냈다.뜨끈한 온수매트 밖은 위험해~ 하면서 추위에 무척이나 약해서 캐나다보다는 4계절 온화? 여름날씨의 호주 브리즈번을 선택한 이유도 컸다. 그런데, 브리즈번의 겨울을 너무 얕잡아 봤다.장판 문화가 아닌 이곳의 타일바닥은 추위 체감을 극대화시키는 주요원인인 듯하다.  왜냐하면, 브리즈번의 겨울은 집안이 더 춥다. 신기하게도 밖으로 나가 있으면 따스한 햇살과 함께 찬 기운이 있어서 그런지 찬 기운만 있는 집 안보다 바깥에 있을때가 더 따뜻한 것 같다..
브리즈번에서 하정우 와인찾기 하정우 와인이 유행인가보다.얼마전 최화정 유튜브(하정우편) 를 보다가 처음 알게 되었는데,하정우가 성시경 채널에 나와서 100병 쟁여놓고 마신다고 한마디한 술이코스트코에서 품절 사태가 났다고 한다.커클랜드 말보로 쇼비뇽블랑뉴질랜드 말보로 지방에서 쇼비뇽블랑 품종의 포도로 만든 화이트와인.무려 1년전에 유행이었다고 하는데 몰랐네..한국에 있었을 시기였는데 아마 레드와인이 주종목이라 패스했나보다. 그런데 이제서야, 호주에있는 지금..마셔보고싶다.그래서 찾으러 다녔다.말보로지역에서 생산된 쇼비뇽블랑의 화이트와인을.똑 같은건 아니지만, Marlborough Sauvignon Blanc 으로 검색하니 많은 화이트와인이 나왔다.제조사가 다른거겠지? 하며 가성비에 맞게 11달러 금액의 쇼비뇽블랑을집어들었다.하정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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